우에노(上野)는 관학 발상지로서 그 이름을 전했지만, 그 학문과의 관계에 연관되든지 시미즈(淸水)관음당 뒤에 왕인박사비가 1940년 건립됐다. 왕인은 오진(應神)천황 시대에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도래하여, 귀화하고 한자를 보급된 것으로 학문의 선조와 우러러봐졌다.

쇼기대(彰義隊) 공양탑의 곧 옆에 왕인박사 기념비가 있습니다만, 여기는 쇼헤자카(昌平坂)학문소(유시마(湯島)성당)가 세워지는 이전 하야시 라잔(林羅山)의 가숙이나 공자묘가 있던 곳이라고 하니, 현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나란히 서는 이 땅과 인연을 여기에도 느낍니다.

정부의 2기 있고 비석의 상부에 지붕과 같은 것이 붙어 있다. 이것은 한반도에서는 자주 눈에 띄지는 전형적인 비석의 형태이다. 왜 왕인바사 비석이 고도가 아니라 여기 도쿄(東京)에 있는 것인가 라면, 중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에 돌입한 1939년「고대 조선인이 일본에 걸쳐 일본 발전에 기여했던 것처럼 지금 조선인도 일본의"성전"수행에 공헌해야 한다」와 소원을 담고 건립됐다는 것이다.

그렇게 사정이 있는 비석이기 때문에, 지금은 설명의 팻말도 없을 것 같고 옆에 심어진 수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眞)공과 관계 있는 매화나무만이 몹시 눈에 띄고 있다. 정한론(征韓論)을 주창한 사이고(西鄕)상의 곧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기묘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