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직원과 오복마을 이장님에 대해.
신항철, 2018-08-08 11:49:00
저는 목포기독병원 원무과에 근무중인 원무과장 신광진입니다.
공공아이핀 인증이 되지 않아 아버님 핸드폰 인증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삼호읍에서 발생된 환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8월7일 오전 8시경에 119 구급차에 의하여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분 길가에 쓰러져 계신분으로 말을 하지 않아 의사소통되지 않아 응급검사 진행함.
응급 검사상에는 큰이상은 없는듯하나 환자분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않고 움직임 또한 전혀 없는 상태임.
쇼크상태나 정신과적 문제인 듯 보인 분이였습니다.
가까운 지구대에 환자분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의식 불명환자등이 아니점으로 안된다함.
답답하여 112로 신고함. 응급상황이 아닌점등으로 지구대와 같은 내용을 말함.
다시 지구대 확인요청 부탁함. 방문하겠다함.
오전에 요청하였으나 오후3시경 방문함.
정식 공문으로 접수되어야하는등 지자체와 정리필요하다함.
본원 관할청이 목포시청에 연락을 취함.
본인들 업무가 아닌듯하다 다른부서 연락처로 연락해봐라,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
다른부서 연락하니 경찰이 해야하는 내용이 아니냐 이야기함.
여러 말은 해주셨지만 결론은 안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4~6시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정말 관공서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지만 환자분을 보호자에게 빨리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꾸욱 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19에 환자의 발견위치를 요청하였습니다. 삼호읍 망상리 간척지 인근 노상으로 파악되어
네어버 검색하여 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연락처가 가장 눈에 띄어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여직원(성함을 알 수 없음)분이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듯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에게 확인후 다시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환자의 발견장소 인상착의을 물어보신후 인근 이장님들에게 연락을 취한듯합니다.
그래도 연락이 힘든 듯 다시 환자분의 얼굴 사진을 요청하였습니다.(인근 이장님과 직원분들이 알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이렇게 직원분과 수차례 전화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환자분은 여전히 말씀이 없으시고 식사를 드려도 드시지 않으시고 한자세로만 계셔서 재차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고 사진촬영을 하여 직원분에게 전송해드렸습니다.
전송과정에서 오복마을 이장님이 본원 응급실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얼굴을 보시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셨고 전화연결된 분이 또다른 분에게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으로 얼굴을 아시는 듯하여 여러곳 연락을 하여 보호자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환자분은 아침 8시에 오셔서 오후 6시경에 보호자분과 함께 미암면에 있는 집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이분은 정신장애 2급의 환자분이셨습니다. 그냥 환자분 검사상 큰이상이 없어 귀가 시켰을 경우 정신장애 2급 환자분으로 도로를 방황하다 큰사고라도 당하였다면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신원미상의 환자의 경우 부랑자로 전환시 새로운 주민번호발급등으로 친보호자와 만나지 못하는 경우를 저는 종종 봐왔던터라 이러한 경우 관공서에 자주 실망을 하였지만 오늘 다시한번 관공서 사회안전망에 실망을 크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암군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영암군 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여직원분의 보호자분을 찾아주기 위한 계속되는 연락과 노력
그리고 자기 부락 주민이 아니지만 인근 도로상이라 하여 한걸음에 영암에서 본원까지 방문하여주신 오복마을 이장님의 헌신적인 내용에 다시한번 살기 좋은 영암군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직원분과 이장님이 고생하신 내용을 다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수님 이런 직원부과 이장님은 꼬옥 칭찬을 받아야한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포상부분은 영암군의 자체 처리 절차가 있겠지만 꼬옥 칭찬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선행이 감춰져서 빛을 보지 못하면 큰 아쉬움이 남을듯하여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저 또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필히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암군직원분과 이장님이 계시는 영암군에 활기찬 미래과 큰 발전이 함께 할 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아이핀 인증이 되지 않아 아버님 핸드폰 인증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삼호읍에서 발생된 환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8월7일 오전 8시경에 119 구급차에 의하여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분 길가에 쓰러져 계신분으로 말을 하지 않아 의사소통되지 않아 응급검사 진행함.
응급 검사상에는 큰이상은 없는듯하나 환자분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않고 움직임 또한 전혀 없는 상태임.
쇼크상태나 정신과적 문제인 듯 보인 분이였습니다.
가까운 지구대에 환자분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의식 불명환자등이 아니점으로 안된다함.
답답하여 112로 신고함. 응급상황이 아닌점등으로 지구대와 같은 내용을 말함.
다시 지구대 확인요청 부탁함. 방문하겠다함.
오전에 요청하였으나 오후3시경 방문함.
정식 공문으로 접수되어야하는등 지자체와 정리필요하다함.
본원 관할청이 목포시청에 연락을 취함.
본인들 업무가 아닌듯하다 다른부서 연락처로 연락해봐라,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
다른부서 연락하니 경찰이 해야하는 내용이 아니냐 이야기함.
여러 말은 해주셨지만 결론은 안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4~6시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정말 관공서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지만 환자분을 보호자에게 빨리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꾸욱 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19에 환자의 발견위치를 요청하였습니다. 삼호읍 망상리 간척지 인근 노상으로 파악되어
네어버 검색하여 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연락처가 가장 눈에 띄어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여직원(성함을 알 수 없음)분이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듯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담당자에게 확인후 다시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환자의 발견장소 인상착의을 물어보신후 인근 이장님들에게 연락을 취한듯합니다.
그래도 연락이 힘든 듯 다시 환자분의 얼굴 사진을 요청하였습니다.(인근 이장님과 직원분들이 알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이렇게 직원분과 수차례 전화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환자분은 여전히 말씀이 없으시고 식사를 드려도 드시지 않으시고 한자세로만 계셔서 재차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고 사진촬영을 하여 직원분에게 전송해드렸습니다.
전송과정에서 오복마을 이장님이 본원 응급실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얼굴을 보시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셨고 전화연결된 분이 또다른 분에게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으로 얼굴을 아시는 듯하여 여러곳 연락을 하여 보호자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환자분은 아침 8시에 오셔서 오후 6시경에 보호자분과 함께 미암면에 있는 집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이분은 정신장애 2급의 환자분이셨습니다. 그냥 환자분 검사상 큰이상이 없어 귀가 시켰을 경우 정신장애 2급 환자분으로 도로를 방황하다 큰사고라도 당하였다면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신원미상의 환자의 경우 부랑자로 전환시 새로운 주민번호발급등으로 친보호자와 만나지 못하는 경우를 저는 종종 봐왔던터라 이러한 경우 관공서에 자주 실망을 하였지만 오늘 다시한번 관공서 사회안전망에 실망을 크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암군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영암군 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여직원분의 보호자분을 찾아주기 위한 계속되는 연락과 노력
그리고 자기 부락 주민이 아니지만 인근 도로상이라 하여 한걸음에 영암에서 본원까지 방문하여주신 오복마을 이장님의 헌신적인 내용에 다시한번 살기 좋은 영암군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직원분과 이장님이 고생하신 내용을 다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수님 이런 직원부과 이장님은 꼬옥 칭찬을 받아야한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포상부분은 영암군의 자체 처리 절차가 있겠지만 꼬옥 칭찬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선행이 감춰져서 빛을 보지 못하면 큰 아쉬움이 남을듯하여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저 또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필히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암군직원분과 이장님이 계시는 영암군에 활기찬 미래과 큰 발전이 함께 할 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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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기찬랜드 너무 시끄럽습니다. | 황광호 | 18.11.05 | 완료 | 문화관광과 |
233 | 중원회관 바가지 | 박영민 | 18.11.04 | 완료 | 여성가족과 |
232 | 무분별한 차량운행정지로인한피해 | 서미남 | 18.10.18 | 완료 | 투자경제과 |
231 | 개발행위 | 장준섭 | 18.10.04 | 완료 | 종합민원과 |
230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10.01 | 완료 | |
229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9.28 | 완료 | |
228 | 민원처리가 너무 늦어요~ㅠㅠ | 김홍태 | 18.09.11 | 완료 | 환경보전과 |
227 | 비공개글 입니다. | 박OO | 18.09.10 | 완료 | |
226 | 기찬묏길 앞 놀이터 수리건 | 이미란 | 18.09.09 | 완료 | 도시개발과 |
225 | 비공개글 입니다. | 최OO | 18.08.28 | 완료 | |
224 | 퇴비공장단속 | 장영규 | 18.08.18 | 완료 | 환경보전과 |
223 | 비공개글 입니다. | 박OO | 18.08.15 | 완료 | |
222 | 삼호읍사무소서부출장소 직원과 오복마을 이장님에 대해. | 신항철 | 18.08.08 | 완료 | 총무과 |
221 | 뱅뱅이골 자릿세 반환요청 | 윤종필 | 18.08.06 | 완료 | 산림축산과 |
220 | 뱅뱅이골 (텐트, 돗자리) 자릿세 징수 합당한가요? | 윤종필 | 18.07.27 | 완료 | 산림축산과 |
- 관리담당
- 민원소통과 일반민원팀 김희정 ☎ 061-470-2037
- 비서실 이영주 ☎ 061-470-2202
- 비서실 손장현 ☎ 061-47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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