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남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충효문으로,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전몽성(1561∼1597) 장군 형제의 충절과 효성을 기리고자 세운 것이다.
전몽성은 선조 16년(1583)에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고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자 왜구를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1597) 때 동생 몽진 등과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르다가 해암포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동생 전몽태 장군은 선조 36년(1603)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에 큰 공을 세웠다.
후에 이들 3형제의 공적을 표창하기 위해 고종 24년(1887)에 이 충효문을 건립케 하여 1898년에 완성하였다.
전몽성은 선조 16년(1583)에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고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자 왜구를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1597) 때 동생 몽진 등과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르다가 해암포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동생 전몽태 장군은 선조 36년(1603)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에 큰 공을 세웠다.
후에 이들 3형제의 공적을 표창하기 위해 고종 24년(1887)에 이 충효문을 건립케 하여 1898년에 완성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로드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