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곳은 고려현종때부터 일제병탄(1910년) 이전까지 나라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빌기 위하여 남해신령께 제사를 지내던 제사터이다. 남해당지가 위치한 곳은 나주로 편입되어 있다가 1895년(고종2)에 행정제도 개편으로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나라에서는 동해의 양양, 서해의 풍천, 남해의 나주 등 세곳에 해신당(海神堂 : 바다를 주관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당집)을 두고 제사를 지냈다. 옛 남해당에 대한 기록에는 나라에서 봄과 가을에 향(香)과 축문(祝文)을 내려 제사하였다 적고 있으나 1910년 국권상실과 더불어 중단되었다.
남해당지는 "98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 의한 발굴조사 결과 신당, 내삼문, 외삼문등 건물지와 담장등 주변시설물이 확인되었다. 영암군에서는 발굴조사 보고서 및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신당과 내삼문 일부를 복원하였으며 2003년부터 영암군 주관의 해신제를 지내고 있다.
나라에서는 동해의 양양, 서해의 풍천, 남해의 나주 등 세곳에 해신당(海神堂 : 바다를 주관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당집)을 두고 제사를 지냈다. 옛 남해당에 대한 기록에는 나라에서 봄과 가을에 향(香)과 축문(祝文)을 내려 제사하였다 적고 있으나 1910년 국권상실과 더불어 중단되었다.
남해당지는 "98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 의한 발굴조사 결과 신당, 내삼문, 외삼문등 건물지와 담장등 주변시설물이 확인되었다. 영암군에서는 발굴조사 보고서 및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신당과 내삼문 일부를 복원하였으며 2003년부터 영암군 주관의 해신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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