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선 영조 1년(1724)에 당진 현감 박정택이 지었다고 전하는 옛 집이다. 현 소유자의 고증조 할아버지가 박정택의 증손자에게 사들여 5대째 살고 있다.
원래는 안채·사랑채·사당·행랑채 등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만 남아있다. 안채는 앞면 6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넓은 대지 곳곳에 있는 석물들에서 옛 생활 흔적을 느낄수 있으며, 중상층 주택의 모습을 간직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원래는 안채·사랑채·사당·행랑채 등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만 남아있다. 안채는 앞면 6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넓은 대지 곳곳에 있는 석물들에서 옛 생활 흔적을 느낄수 있으며, 중상층 주택의 모습을 간직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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