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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은 삼국시대 이래 사회적 지위나 신분이 높았던 지배층의 무덤이다. 마을 사람들이 '동산'이라고 부르는 이 무덤은 흙을 둥근 모양으로 쌓아 올려 만든 무덤과는 달리 아랫단에서부터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 이른바 방대형(方臺形)으로 영산강 유역의 고분(古墳)가운데 큰 편에 속한다.
무덤의 성격과 구조는 정식 학술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실하지 않다. 다만 고분의 주변에서 확인되는 토기 조각과, 독무덤(옹관묘, 옹관고분)으로 확인된 1985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조사한 내동리 초분골 고분의 구조와 그 성격을 고려할 때, 이곳 옥야리 방대형고분의 성격도 삼국시대 지배계급 무덤으로 추정된다.
무덤의 성격과 구조는 정식 학술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실하지 않다. 다만 고분의 주변에서 확인되는 토기 조각과, 독무덤(옹관묘, 옹관고분)으로 확인된 1985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조사한 내동리 초분골 고분의 구조와 그 성격을 고려할 때, 이곳 옥야리 방대형고분의 성격도 삼국시대 지배계급 무덤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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