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암군내에는 현재까지 조사된 옹관고분군은 40개군(群) 150기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이곳 시종면이 중심지로 25개군 100여기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내동리·신연리·옥야리가 중심지역이다.
이곳 고분군은 모두 15기의 고분이 무리지어 있으며, 크기는 길이 10~19m, 높이 1.5~2m 정도이다. 형태는 둥그런 모양에 가까운 타원형과 원형, 네모반듯한 모양의 장방형이며 옹관고분으로 추정된다.
1991년 국립 광주박물관 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고분은 방대형의 분구 가장자리에도랑을 파서 그 흙으로 봉분을 성토하였고, 매장주체시설은 영산강유역 특유의 전용옹을 사용한 옹관유구와 함께 대형토광목곽묘가 같은 봉분안에 들어 있었다. 이와같은 유구는 가까운 시종 만수리 4호분에서도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토기, 철기, 옥류이다. 그리고 봉분내 구지표면 아래에서는 주거지 4기가 확인되었다.
이곳 고분군은 모두 15기의 고분이 무리지어 있으며, 크기는 길이 10~19m, 높이 1.5~2m 정도이다. 형태는 둥그런 모양에 가까운 타원형과 원형, 네모반듯한 모양의 장방형이며 옹관고분으로 추정된다.
1991년 국립 광주박물관 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고분은 방대형의 분구 가장자리에도랑을 파서 그 흙으로 봉분을 성토하였고, 매장주체시설은 영산강유역 특유의 전용옹을 사용한 옹관유구와 함께 대형토광목곽묘가 같은 봉분안에 들어 있었다. 이와같은 유구는 가까운 시종 만수리 4호분에서도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토기, 철기, 옥류이다. 그리고 봉분내 구지표면 아래에서는 주거지 4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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