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석탑은 도갑사 대웅보전 앞에 있다. 單層基壇에 5층의 탑신과 옥개석을 相輪에는 露盤과 寶珠가 있다. 세부형식을 보면 기단부 하부구조인 지대석은 지하에 매몰되어 확인할 수 없으나 1995년 이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도갑사 경내 발굴조사 중 하층 기단부가 발견되어 2002년 2월 현 대웅전 앞에 2중 기단의 5층 석탑으로 복원하였다.(현재 높이 5.45m)
1층탑신은 통례와는 다르게 4매의 판석으로 결구하였는데, 엇물림으로 짰으며 역시 각 면에는 隅柱를 나타냈다. 1층옥개석은 전체적으로 매우 두꺼운 편이고 낙수면의 경사도 급한 편이다.
또 옥개석 상면 중앙에는 1단의 괴임을 각출하여 상층의 탑신을 받고 있다. 2층 부터는 줄어들어 옥개석의 폭은 작아지고 층 받침은 3층까지 5단이며, 4층은 4단으로 줄었고 5층에서 3단으로 줄고 있다.
이 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예로서 균제되고 정교한 기접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규모에서 매우 안정감이 있으며 체감률도 좋은 석탑이다. 조성 년대는 고려초기로 추정된다. 1987년 6월 1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2002년 기단부를 찾아 복원한 후 2005년 보물로 승격되었다.
1층탑신은 통례와는 다르게 4매의 판석으로 결구하였는데, 엇물림으로 짰으며 역시 각 면에는 隅柱를 나타냈다. 1층옥개석은 전체적으로 매우 두꺼운 편이고 낙수면의 경사도 급한 편이다.
隅棟 마루가 뚜렷하고 처마의 곡선은 거의 직선으로 뻗다가 전각에서 약간 반전하여 시대적으로 고식을 띠고 있다. 옥개석 하면은 수평으로 아무런 장식이 없으며 층 받침은 5단인데 단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 옥개석 상면 중앙에는 1단의 괴임을 각출하여 상층의 탑신을 받고 있다. 2층 부터는 줄어들어 옥개석의 폭은 작아지고 층 받침은 3층까지 5단이며, 4층은 4단으로 줄었고 5층에서 3단으로 줄고 있다.
이 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예로서 균제되고 정교한 기접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규모에서 매우 안정감이 있으며 체감률도 좋은 석탑이다. 조성 년대는 고려초기로 추정된다. 1987년 6월 1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2002년 기단부를 찾아 복원한 후 2005년 보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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