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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가옥은 안채와 아래채, 문간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사각형으로 둘러싸는 중정형 배치로 반가의 격식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의 축단위에 놓인 전면의 아래채는 외양간 및 헛간으로 사용되며, 외부로는 폐쇄적이고 내부를 향해 열린 개방적인 공간을 갖는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농가에서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아녀자들을 위한 안사랑채와 헛청이라 부르는 아래채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이를 □ 자형으로 배열한 점은 조선 후기 지역사족의 경제적 형편과 의례적 격식을 모두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사대부가에서 보지 못하는 또 다른 중농주거의 전형적 배치와 가옥의 형태를 보는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농가에서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아녀자들을 위한 안사랑채와 헛청이라 부르는 아래채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이를 □ 자형으로 배열한 점은 조선 후기 지역사족의 경제적 형편과 의례적 격식을 모두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사대부가에서 보지 못하는 또 다른 중농주거의 전형적 배치와 가옥의 형태를 보는 주고 있다.
문간채의 상량문에 「崇禎紀元四回甲二十八年戊申九月初七日丁丑上樑」이라 기록되어 있어 건립년대는 1848년이고 안채와 사랑채는 더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며 후에 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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