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포원예마을은 국립공원 월출산과 군청 소재지 영암읍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산강 방조제공사 완공으로 광활한 간척농경지가 형성되어 전천후 수리시설과 조화를 이루어 미질좋은 간척지 쌀이 생산되고 있으며 토질이 좋은 황토땅에 대규모로 조성된 시설원예단지에서 수박, 고추, 오이, 방울토마토, 메론 등 우수한 신선농산물이 사계절 생산되고, 대단위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역 축산업을 주로 하고 있어 전업농을 통한 질 높은 생활을 보장하는 미래 지향적 전원입니다. 또한, 마을의 이곳저곳을 농촌체험마을의 여러 요소로 구성하여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도포 시설원예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농가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시설원예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농가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시설원예를 상호 협력하에서 재배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도기문화센터, 도갑사, 마한문화공원 등 역사문화 공간 뿐만 아니라 월출산 국립공원, 월출산 기찬랜드 등이 있어 휴양지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