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간죽정은 죽정서원 바로 왼쪽에 세워져 있다. 장수현감을 지낸 박성건이 구림에 터를 잡아 은거하면서 1479년 건립하여 학문수양처, 후학양성처, 집회소등으로 이용하였다.
1571년, 1768년, 1899년 세차례의 중수를 거쳐 1970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된 팔작지붕형태의 건물로 다시 중수되었다.
정자안에는 국문학사상 경기체가로써 빛나는 박성건의 [금성별곡] 6장이 편액으로 걸려있으며 [간죽정기], [간죽정중수기]등이 걸려있다. 정자에 오르면 멀리 월출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바로 앞에 개울이 흘러 싯귀가 절로 떠오를만 하다.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이곳에 가면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볼 만한 곳이다.
1571년, 1768년, 1899년 세차례의 중수를 거쳐 1970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된 팔작지붕형태의 건물로 다시 중수되었다.
정자안에는 국문학사상 경기체가로써 빛나는 박성건의 [금성별곡] 6장이 편액으로 걸려있으며 [간죽정기], [간죽정중수기]등이 걸려있다. 정자에 오르면 멀리 월출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바로 앞에 개울이 흘러 싯귀가 절로 떠오를만 하다.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이곳에 가면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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