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비, 노래비
- 고산 윤선도 시비
- 영암아리랑 노래비
- 시비와 노래비
월출산 천황사지구의 조각공원을 지나 통나무집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면 좌측에 월출산대한 시비와 영암아리랑의 노래비가 서 있는데 이 시비는 당쟁에 휘말려 보길도로 유배를 가던 윤선도가 '월출산 높다더니 미운 것이 안개로다. 천황 제일봉을 일시에 가리니, 두어라 해 펴진 후면 안개 아니 거두리'라고 읊조리며 간신들을 원망하는 시비가 서 있는데 한 번쯤 발길을 멈추고 둘러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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