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랜드 국화축제를 다녀온 후
2017-10-30 | 최용원조회수 : 2617
이번에 국화축제 및 업그레이드 된 조명 설치에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노고가 느껴 졌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기찬랜드 내부에 있던 커피와 치킨, 햄버거를 같이 파는 매장만 기억에만 없었으면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토요일(10월28일) 오후 약 3시경 우리가족4명이서 출출하여 치킨과 커피등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약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우리 뒤로 단체 손님들이 한꺼번에 약 10여명이 몰려 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팀도 5~6명이 동시 다발적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 분들은 단체 관광버스를 타고 어느 대학교에서 근무하시는 교수 또는 행정실 직원분들인듯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커피등을 주문 하시더군요...
한꺼번에 몰린 손님들로 인해 주문한 음식이 제때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던 터라 이미 주문했던 우리 음식이 30분이 넘어도 안 나와서, 그러려니 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다가, 그래도 한번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했던 아가씨에게 다가가서 음식 언제 나오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 아가씨 대답이 치킨 튀기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니 손님들이 썰물처럼 나갔습니다.
그런데 단체로 왔던 손님들 중 한 명이 주인아저씨와 언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단체 손님들은 주로 커피를 시켰는데 몇몇 사람들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아서 못 먹고 버스가 출발을 해야 하는 시간이 되어서 그냥 돌아갔던 모양 이었습니다.
이에 그 일행 중 한 분이 음식을 못 먹은 것에 대해서 주문했던 결재 금액에서 취소를 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주인 아저씨는 부분 취소는 불가능 하다는 말만 되풀이를 하고 있더군요...
(왜 부분취소가 안 된다는 건지.... 전체 취소하고 다시 해당금액만큼만 재 결재를 하면 될 텐데....???)
저도 기다리던 음식이 안 나와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우리가 주문한 치킨과 커피는 아직도 멀었냐고 물어보니 주인아저씨(아마 사장인 듯) 가 아가씨(알바생인 듯)에게 하는 말이 그거 아까 나가지 않았냐고 알바생에게 물어 보는데, 그 알바생은 눈짓으로 아니라는 사인을 주인에게 보내더군요..
그러면서 그 주인아저씨 하는 말이 나는 주방에서만 있어서, 주문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며,
자기는 주방으로 주문서가 들어오지 않았으니 나는 책임이 없다면서 오히려 이런 상황을 알바생 잘못으로 돌리면서 책임을 회피 하는듯한 무성의한 말투로 지금 다시 음식을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런 아주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나요... 그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사장이 책임을 져야 할텐데...... 세월호의 모 선장과 아주 비슷한 행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님에게 아주 정중하게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무성의한 말투로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저는 안중에도 없듯이, 다시 그 단체 손님 중 한 명이었던, 부분 결재 취소 해달라는 사람과 다시 언쟁을 이어 나가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주인아저씨한테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 주인아저씨가 " ㅈ ㅗ ㅅ 같아서 점방 못해 먹겠네" 하더군요...
적반하장이라고, 주인이 그런 마인드를 같고 있으니 매장이 제대로 된 운영이 될 리가 없지요.
그 주인아저씨는 그저 돈이 되는 커피류에만 집중을 하고 그마저도 각각 다른 사람들이 주문했던 순서마저 뒤 바꿔서 음식을 내는.... 그런 행태는 필히 고쳐져야 마땅할 것입니다.
약 2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은 카드 결재는 결국 취소는 받았지만, 그깟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식구들과 배고픔을 달래가며 그 기다렸던 무의미하게 버려져 버린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그리고 딸 아이의 생일을 맞아 즐겁게 가족과 여행을 하지 못하고 망쳐버린 것에 대한 화가 치밀더군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면 다시 영암군을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많은 여행객들의 좋은 기억으로 다시금 영암의 재 방문을 위해서 그리고 영암군과 기찬랜드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필히 이런 부분들은 세심하게 관리 및 배려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기찬랜드 내부에 있던 커피와 치킨, 햄버거를 같이 파는 매장만 기억에만 없었으면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토요일(10월28일) 오후 약 3시경 우리가족4명이서 출출하여 치킨과 커피등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약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우리 뒤로 단체 손님들이 한꺼번에 약 10여명이 몰려 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팀도 5~6명이 동시 다발적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 분들은 단체 관광버스를 타고 어느 대학교에서 근무하시는 교수 또는 행정실 직원분들인듯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커피등을 주문 하시더군요...
한꺼번에 몰린 손님들로 인해 주문한 음식이 제때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던 터라 이미 주문했던 우리 음식이 30분이 넘어도 안 나와서, 그러려니 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다가, 그래도 한번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했던 아가씨에게 다가가서 음식 언제 나오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 아가씨 대답이 치킨 튀기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니 손님들이 썰물처럼 나갔습니다.
그런데 단체로 왔던 손님들 중 한 명이 주인아저씨와 언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단체 손님들은 주로 커피를 시켰는데 몇몇 사람들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아서 못 먹고 버스가 출발을 해야 하는 시간이 되어서 그냥 돌아갔던 모양 이었습니다.
이에 그 일행 중 한 분이 음식을 못 먹은 것에 대해서 주문했던 결재 금액에서 취소를 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주인 아저씨는 부분 취소는 불가능 하다는 말만 되풀이를 하고 있더군요...
(왜 부분취소가 안 된다는 건지.... 전체 취소하고 다시 해당금액만큼만 재 결재를 하면 될 텐데....???)
저도 기다리던 음식이 안 나와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우리가 주문한 치킨과 커피는 아직도 멀었냐고 물어보니 주인아저씨(아마 사장인 듯) 가 아가씨(알바생인 듯)에게 하는 말이 그거 아까 나가지 않았냐고 알바생에게 물어 보는데, 그 알바생은 눈짓으로 아니라는 사인을 주인에게 보내더군요..
그러면서 그 주인아저씨 하는 말이 나는 주방에서만 있어서, 주문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며,
자기는 주방으로 주문서가 들어오지 않았으니 나는 책임이 없다면서 오히려 이런 상황을 알바생 잘못으로 돌리면서 책임을 회피 하는듯한 무성의한 말투로 지금 다시 음식을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런 아주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나요... 그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사장이 책임을 져야 할텐데...... 세월호의 모 선장과 아주 비슷한 행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님에게 아주 정중하게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무성의한 말투로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저는 안중에도 없듯이, 다시 그 단체 손님 중 한 명이었던, 부분 결재 취소 해달라는 사람과 다시 언쟁을 이어 나가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주인아저씨한테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 주인아저씨가 " ㅈ ㅗ ㅅ 같아서 점방 못해 먹겠네" 하더군요...
적반하장이라고, 주인이 그런 마인드를 같고 있으니 매장이 제대로 된 운영이 될 리가 없지요.
그 주인아저씨는 그저 돈이 되는 커피류에만 집중을 하고 그마저도 각각 다른 사람들이 주문했던 순서마저 뒤 바꿔서 음식을 내는.... 그런 행태는 필히 고쳐져야 마땅할 것입니다.
약 2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은 카드 결재는 결국 취소는 받았지만, 그깟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식구들과 배고픔을 달래가며 그 기다렸던 무의미하게 버려져 버린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그리고 딸 아이의 생일을 맞아 즐겁게 가족과 여행을 하지 못하고 망쳐버린 것에 대한 화가 치밀더군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면 다시 영암군을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많은 여행객들의 좋은 기억으로 다시금 영암의 재 방문을 위해서 그리고 영암군과 기찬랜드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필히 이런 부분들은 세심하게 관리 및 배려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