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전통 한옥 마을 추천
2024-05-17 | 안미라조회수 : 185
구림전통 한옥 마을을 방문하기 전 큰 기대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서 한옥마을 여러 번 방문했기 때문에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런데 구림전통한옥마을에 도착해보니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한옥 마을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한옥 마을에는 일단 먹거리 파는 곳이 즐비하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먹거리를 들고 돌아다니는 풍경이 눈에 선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구림전통한옥마을에는 먹거리 장터나 푸드트럭 같은 것이 전혀 없어 너무 좋았고 실제로 지금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너무나 깨끗했다. 가끔은 여기 사람들이 과연 사는 것일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정, 죽림정, 간죽정, 호은정 등 마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멋진 정자들이 있었고 말쑥하게 손질된 나무들과 무심한 듯 피어난 들꽃들이 마치 커다란 세트장을 방문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란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
구림마을 추천길은 첫째, 도기박물관-회사정-조종수가옥-하정웅미술관-죽림정-죽정서원으로 이어지며, 두 번째길은 도기박물관-마을안길-호은정-상대정,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코스는 도기박물관-구림대동계사-남송정-구림도기가마터-왕인박사유적지이다.
영암에 여행 오신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다른 곳과 구별되는 한옥마을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다. (저는 영암 일주일 살기 체험중입니다.)
일단 구림전통한옥마을에는 먹거리 장터나 푸드트럭 같은 것이 전혀 없어 너무 좋았고 실제로 지금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너무나 깨끗했다. 가끔은 여기 사람들이 과연 사는 것일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정, 죽림정, 간죽정, 호은정 등 마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멋진 정자들이 있었고 말쑥하게 손질된 나무들과 무심한 듯 피어난 들꽃들이 마치 커다란 세트장을 방문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란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
구림마을 추천길은 첫째, 도기박물관-회사정-조종수가옥-하정웅미술관-죽림정-죽정서원으로 이어지며, 두 번째길은 도기박물관-마을안길-호은정-상대정,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코스는 도기박물관-구림대동계사-남송정-구림도기가마터-왕인박사유적지이다.
영암에 여행 오신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다른 곳과 구별되는 한옥마을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다. (저는 영암 일주일 살기 체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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