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예방관리

방제활동

  • 기 간 : 4월 ~ 10월
  • 대 상 : 인구밀집지역, 쓰레기장, 하천변, 공원, 재해지역 등
  • 방 법 : 읍면별 구분하여 분무소독 실시(주 1~2회) 하고, 하수구 등은 연막소독 실시(주 1~2회)
  • 방역반 : 6개반 12명(2인 1조)

유충구제

  • 기 간 : 연중실시
  • 대 상 : 11개 읍면 다중이용시설 정화조 및 직관시설, 습지, 고인 물 등
  • 방 법 : 유충조사 후 유충구제제 살포 및 고인 물 제거
    ※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서도 모기 유충이 서식하므로 소량의 고인 물(집 주변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제거는 주민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의 장·단점 비교

구분 장점 단점
분무소독
(살충제+물)
  • 해충 서식지나 출현 장소에 직접 소독액을 살포, 접촉작용 하여 치사시키는 방법으로 살충 효과가 큼
  • 높은 열에 의한 살충제 입자 파괴가 없으므로 보다 좋은 구제 효과를 발휘
  • 연기가 나지 않아 대기오염과 교통장애 해소
  • 겨울철 방제 시 동면하는 위생해충까지 박멸
  • 소독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음
  • 잔류성이 있어 장기간 동안 효과 유지
  • 유류 대신 물을 사용하므로 비용이 절감
  • 살포면적이 좁다.
  • 방역 인원이 많이 소요
  • 다량 살포 시 약해, 얼룩짐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연막소독
(살충제+경유 또는 확산제)
  • 살포면적이 넓음
  •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숲이 우거진 지역과 같이 공기의 흐름이 차단된 구석진 공간까지 깊숙이 살충제 입자가 도달, 숨어있는 해충에 살충효과 높음
  • 지하공간과 같은 밀폐된 곳에 적용
  • 가시적 효과가 큼
  • 가열성, 휘발성이므로 살충제 일부가 파괴되어 약효감소
  • 작업시간 한정(일출 전 일몰 후)
  • 대기오염 및 각종 피부질환 유발 가능성
  • 연막 형성으로 교통의 흐름 방해

방역장비 대여(무상)

  • 보건소, 권역별 보건지소(삼호, 신북, 도포, 군서, 미암)

방역약품 비치 및 배부(무상)

  • 보건소, 보건지소

군민협조사항

  • 마을에서는 주거지 인근에 물이 고일 수 있는 물건 등을 제거하여 모기 서식지 제거
  • 가정에서는 방역장비 대여로 자율방역 협조
  •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안팎과 모기 휴식 장소에 자발적 소독 시행
  • 모기 유충의 먹이가 되는 유기 오염물 배출 자제
만족도


관리담당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061-470-6578
갱신일자
2025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