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나비 !
2016-11-06 | 주병순조회수 : 1398
연중 제32주일
2016년 11월 6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재소자를 위한 희년의 날
오늘 전례
▒ 죽은 이를 기억하며 기도하고 죽음을 묵상하는 위령 성월의 첫 주일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도 살리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부활의 복된 희망을 품고,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신 성자의 말씀과 착한 행실로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청하며 미사를 시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마카베오기 하권은, 율법으로 금한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강요하는 임금에 맞서 법을
어기기보다 죽음을 택한 일곱 형제와 의인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인들에게, 우리가 지시한 것을 여러분이 실행하리라 믿는다
며 기도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에게, 저세상에서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고,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6 참조
◎ 알렐루야.
○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하기를 비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38<또는 20,27.34-38>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
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
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
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
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
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
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
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
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69
네발나비 !
들이나
야산
돌아
다니며
산국
구절초
들국화
온갖
풀꽃
이야기
날개에
실어
전하고
다니는
가을
나비들
겨울
지낼
둥지는
어디에
마련
하여
머잖아
추울
날씨에
대비하였을까 ...... ^^♪
2016년 11월 6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재소자를 위한 희년의 날
오늘 전례
▒ 죽은 이를 기억하며 기도하고 죽음을 묵상하는 위령 성월의 첫 주일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도 살리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부활의 복된 희망을 품고,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신 성자의 말씀과 착한 행실로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청하며 미사를 시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마카베오기 하권은, 율법으로 금한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강요하는 임금에 맞서 법을
어기기보다 죽음을 택한 일곱 형제와 의인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인들에게, 우리가 지시한 것을 여러분이 실행하리라 믿는다
며 기도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에게, 저세상에서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고,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6 참조
◎ 알렐루야.
○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하기를 비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38<또는 20,27.34-38>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
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
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
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
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
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
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
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
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69
네발나비 !
들이나
야산
돌아
다니며
산국
구절초
들국화
온갖
풀꽃
이야기
날개에
실어
전하고
다니는
가을
나비들
겨울
지낼
둥지는
어디에
마련
하여
머잖아
추울
날씨에
대비하였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