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시나비 빛 !

2017-06-13   |   주병순조회수 : 828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백)



☆ 예수님 성심 성월



♣ 파티마 성모님 발현



안토니오 성인은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우구스

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다섯 명의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

에 도착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수도회를 작은 형제회

로 옮겼다.

선교사로 모로코에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탁월한 설교로 파도바의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다. 그러나 1231년 열병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에 그를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

고, 그분께는 늘 “예!”만 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시며, 사람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

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

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

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88



모시나비 빛 !



주님

은총의



태양

빛살



오롯이

받아



씨실

날실



올올

짜서



날개로

입고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날라



평화

바람



일어

나서



불게

하는



기쁨의

날갯짓합니다 ......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