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둘기 길 !

2019-01-20   |   주병순조회수 : 199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주일

2019년 1월 20일 주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

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

이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

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을 두고, 민족들이 그의 의로움을, 임금들이

그의 영광을 보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

러내 보여 주신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표징을 일으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

도 거기에 계셨다. 2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

으셨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

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

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

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

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

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

다. 9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

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

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75



비둘기 길 !



성당

가는 길



굽이

도는데



하얀

밤빛



여러

빛깔



비둘기

무리



걷고

있다가



날아



오르네



주님

은총의



평화

씨앗



온 누리

길목



심고

다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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