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매화 눈 !

2019-01-22   |   주병순조회수 : 256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19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
하여 생긴 것은 아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
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
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
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
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
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
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
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77

매화 눈 !

주님
은총의

매화
나무

꽃망울
눈매

또록
또록

오늘
내일

뜰 것
같아

다른
싹눈

아직
자는데

삭풍
바람

보름
달빛이

깨워
버렸나 봐요 ......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