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2024-06-12 | 오현준조회수 : 410
충북 청주에서 도포면(덕화리)으로 이사왔습니다..주변에 축사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날파리가 많은지는 몰랐습니다..마당에는 아예 나갈 수가 없고 빨래감이나 벽에 엄청나게 많이 앉아 있습니다..앞으로도 날파리랑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건강 때문에 공기 좋은 곳으로 왔다가 도리어 병이 더 악화할 것 같습니다..방역은 읍내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그리고 KT의 비협조로 이사온지 몇달이 지났는데도 인터넷을 개통을 못하고 삽니다..외떨어진 집도 아니고 다른 집은 다 들어와 있는데 다른 집을 지나와야 해서 힘들다고 합니다..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