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들녘 아리랑 !

2018-07-15   |   주병순조회수 : 744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5주일 (농민 주일)

2018년 7월 15일 주일 (녹)



☆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

면서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

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성자께서는 사랑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을 밝

혀 주십니다. 우리가 오로지 그리스도께만 매여, 성령으로 가득 차, 믿음과 실

천으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양 떼를 몰고 가는 그를 붙잡으시어, 이스라엘에

게 예언하라고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

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

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

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

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9 신발은 신되 옷

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

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

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85



들녘 아리랑 !



초록빛

들판



농부님

피땀



찰랑

찰랑



촉촉이

잠겨



자라는

들녘



논배미

나락



주님

은총의



햇빛

바람



생명수

빗물



흠뻑

머금고



온 누리

온갖



곡식

여물어



풍성한

계절



가을

평화



맞이하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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