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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나비 떼 !

2017-03-12   |   주병순조회수 : 750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2주일
2017년 3월 12일 주일 (자)

☆ 성 요셉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선조들을 믿음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복음의 빛으로 살아가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거룩한 변모로 우리에게 부활의 영광을 미리 보여 주신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십자가의 신비를 온 삶으로 받아들여 하느님 나라의 영광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시며,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복을 내려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시어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눈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9
그 무렵 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
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
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
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
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
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95

첫 나비 떼 !

봄맞이
나온

나비
나비

꽃잎
보다

보드란
날개

펄럭
펄럭

햇빛
흔들며

날아
다녀요

믿음
희망
사랑

천리향
매화

풀꽃
향기

바람
일으켜

누구
에게나

행복
기쁨

진정한
평화

전하러
나왔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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