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라 구절초 !

2018-11-15   |   주병순조회수 : 437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18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레몬에게, 옥중에서 얻은 아들 오네시모스를 종이 아니라 사랑

하는 형제로 맞아들여 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하느님의 나라

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

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

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09



보라 구절초 !



숲속

나뭇잎



오색

단풍



물들어

가다



쌓이는

낙엽



감싸인

자리



구절초

보랏빛



꽃송이

피어



믿음

희망

사랑



햇살

실어



계곡

따라



아래로

내려와



전할

사명



여린

꽃잎에



오롯이

수 놓여 있을까요 ......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