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꽃망울 !
2016-05-01 | 주병순조회수 : 2478
부활 제6주일 (생명 주일 . 이민의 날)
2016년 5월 1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 노동자 성 요셉 기념 없음
♠ 근로자의 날
해마다 5월의 첫 주일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음의 문화’의 위험성을 깨우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오다가,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 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라고 하시며,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른 평화를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기억하게 해 주십
니다. 생명 주일이며 이민의 날인 오늘 우리와 우리 이웃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로 다짐
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문제로 혼란이 일어나자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회의를 열어 몇 가지 필수 사항을 정해 안티오키아 교회에 전한다(제1독서).
요한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본다. 거기에는 성전도 해도 달도
없다. 하느님과 어린양이 성전과 등불이 되어 주신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
게 평화를 남기고 가시며,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
억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3-29<또는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
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
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
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
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
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79
붓꽃 꽃망울 !
자줏빛
듬뿍
묻힌
붓으로
어떤
내용
쓰려고
꽃망울
솟아
올랐나
자비
하신
주님
사랑의
성심
안에
모두
하나로
평화
이루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
무궁
합창
부르세
힘차게
외치려는가 ...... ^^♪
2016년 5월 1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 노동자 성 요셉 기념 없음
♠ 근로자의 날
해마다 5월의 첫 주일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음의 문화’의 위험성을 깨우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오다가,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 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라고 하시며,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른 평화를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기억하게 해 주십
니다. 생명 주일이며 이민의 날인 오늘 우리와 우리 이웃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로 다짐
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문제로 혼란이 일어나자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회의를 열어 몇 가지 필수 사항을 정해 안티오키아 교회에 전한다(제1독서).
요한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본다. 거기에는 성전도 해도 달도
없다. 하느님과 어린양이 성전과 등불이 되어 주신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
게 평화를 남기고 가시며,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
억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3-29<또는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
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
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
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
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
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79
붓꽃 꽃망울 !
자줏빛
듬뿍
묻힌
붓으로
어떤
내용
쓰려고
꽃망울
솟아
올랐나
자비
하신
주님
사랑의
성심
안에
모두
하나로
평화
이루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
무궁
합창
부르세
힘차게
외치려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