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점모시나비 !
2016-07-03 | 주병순조회수 : 2101
연중 제14주일
2016년 7월 3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기념 없음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오늘 전례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명의 제자를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십니다. 성경에서 일흔둘은 온 세상 이민족들
의 수를 뜻합니다.
일흔두 제자처럼 우리도 세상 모든 이에게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느님의 평화를
빌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시리라고 말한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다
고 고백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당신에 앞서 파견하시며 평화를 빌
어 주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기뻐하며 돌아와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도 복종하더
라고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
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17-20<또는 10,1-9>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
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
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
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
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
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
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된 것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42
붉은점모시나비 !
숲이나
들녘
하고
많은
산천
초목
삶의
터에서
어찌
하여
바위에
사는
기린초
있는
곳만
찾을까
지으신
분의
어떤
보석
숨겨져
있기에
고고한
자태
지켜
내며
진리
평화
투명한
올로
짜진
날개로
날기를
꿈꾸는 걸까요 ...... ^^♪
2016년 7월 3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기념 없음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오늘 전례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명의 제자를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십니다. 성경에서 일흔둘은 온 세상 이민족들
의 수를 뜻합니다.
일흔두 제자처럼 우리도 세상 모든 이에게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느님의 평화를
빌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시리라고 말한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다
고 고백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당신에 앞서 파견하시며 평화를 빌
어 주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기뻐하며 돌아와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도 복종하더
라고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
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17-20<또는 10,1-9>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
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
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
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
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
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
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된 것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42
붉은점모시나비 !
숲이나
들녘
하고
많은
산천
초목
삶의
터에서
어찌
하여
바위에
사는
기린초
있는
곳만
찾을까
지으신
분의
어떤
보석
숨겨져
있기에
고고한
자태
지켜
내며
진리
평화
투명한
올로
짜진
날개로
날기를
꿈꾸는 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