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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닭 한마리 받아 드시고 미래를 포기해 주세요~~~!!!

2024-07-20   |   이차희조회수 : 901
진 정 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우 승희 영암군수님과 그 이하 영암군청 공직자 여러분 ~!
삼복 더위가 시작되어 곧 중복이 다가오고, 장마철 답게 지긋지긋하게 비가 내립니다.
연일 더운 날씨에 공무 보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삼계닭 한마리씩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드리고, 가축 사육제한 구역에 양계장 신축공사에
찬성을 바라는 양계장 운영자 문00 씨를 고발하며, 30년 넘은 세월동안 악취로 인해 생계로 운영하던 식당마저
폐업을 해야만 했던 억울함 울부짖으며, 정직한 공직자 분들께 현명한 행정 조치를 해주실꺼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저는 영암군 서호면 왕인로 173주소지에서 1998년 부터 거주하고 살았습니다.
오산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살기좋은 영암땅에서 살고 있었으나, 왕복 2차선 도로 건너에 ((주소(서호면 몽해
리 51-2번지 박00씨 운영 양계장)) 닭을 사육하는 양계장이 있어서 매일 악취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살아오
던중 최근 문00씨가 지인 승계식으로 그 양계장을 승계받아 기존 양계장을 신축하다는 것을 알고, 여러모로
알아보니 그 양계장 신축부지는 가축사육 불가 지역이라는 것을 알고, 심한 악취로 매일 힘들었던 억울함에
분노 하지 않을 수가 없씁니다.
이에 영암군청에 강력하게 묻습니다.
..년 무허가 박00님 양계장 운영
1998년부터 민원인 거주 시작
2005년 허가
2011년 문00님 지인 승계 받음
2019년 현대화 양성화 자금신청
2024년 현대화 양성화 보조 선정되어 새로운 양계장 건축 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더이상의 피해를 참을 수 없
어 이처럼 민원을 제기합니다.
영암 군청 산림 축산과, 도시/주택과, 환경정보과 등등 모든 관련과에게 묻습니다.
전남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51-2번지의 토지는 도시계획 확인원 및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국세법) 관한 법률에
자연취락지구,가축사육제한구역(닭,오리250m)임에도 어떻게 인허가를 내 줄수 있었는지 근거 자료를 바탕으
로 해명을 요구 하며, 정당한 방법으로 인허가가 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가축사육제한 구역내 양게장 운영자 문00님이 어제, 오늘 (2024/07/19~20) 서호면 신복촌 마을, 신소정 마을
에서 "삼계닭을 마을 주민들에게 나줘주며, 신축양계장 건립하는데 반대아닌 찬성을 요구하는 삼계닭 뿌리
고 서명받기 작전"을 하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닭한마리 인허가 찬성 작전"입니까??
두마을 일부 주민들이 닭 한마리씩 받아 드시고, 악취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반경 50m이내 거주한 저는 남
은 평생을 또 그렇게 살아라 하는건가요?? 억울합니다. 더이상 악취로 인해 숨을 쉴수없는 반복된 최악의 상황
을 받아 들일수 없습니다. 저도 숨 좀 쉬고 삽시다. 저도 악취없는 깨끗한 공기를 맡고 싶습니다. 이 한목숨 불살
라서라도 이번 '가축 사육불가 지역내 신축 '을 반대 할것을 밝힘니다.
영암 우승희 군수님 ~~
영암군청 해당과 공무원님들 ~~
가축사육불가 지역에 어떻한 근거로 인허가를 내주셨으면, 운영자 문00님께 무엇을 약속 받으셨는지?
깨끗한 행정 처리였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양심은 팔지 않았기를 ~~~!!!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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