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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붉은점모시나비 !

2018-06-03   |   주병순조회수 : 63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8년 6월 3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없음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

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겼다.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함께

기념해 오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대사

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성체와 성혈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주님께서 그들과 맺으신 계약의 피라고 한다

(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대사제로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 번 성소로 들어가시어 영원한 해방을 얻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음식을 드시면서, 빵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당신의 몸

과 피라고 하신다(복음).



부속가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

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6.22-26
12 무교절 첫날 곧 파스카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

스카 음식을 어디에 가서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그러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가거라. 14 그리고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내 방이 어디 있

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15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준비된 큰 이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16 제자들이 떠나 도성 안으로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2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23 또 잔을 들어 감사

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

의 피다. 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26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3



왕붉은점모시나비 !



빚으신

분의



지극한

사랑



한 올

한 올



베틀에

걸고



베를

짜서



예수님

성심



성체

성혈



붉은

사랑



햇살

비단 올



수를

놓아



성모님

자애



달빛

모시 올



한 땀

한 땀



날개옷

지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땅

끝까지



나부

끼며



전하고

다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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