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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목포항구축제 홍보글입니다

2015-07-06   |   김미희조회수 : 5566
2015 목포항구축제 이렇게 추진된다

- 항구를 주제로 한 축제, 지역을 살리는 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목포항 삼학도 일원에서 ‘신명나는 항구의 한 판!’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다. 목포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목포항구축제에 대 변화를 시도한다. 우선 목포해양문화축제에서 목포항구축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연출방향은 ▲항구를 주제로 한 축제 ▲지역을 살리는 축제 ▲지역예술단체, 선주협회, 어민 등 대 시민 참여형 축제 등 3가지로 정했다. 킬러콘텐츠 프로그램은 ▲어물난장 도깨비 장터 ‘파시’ ▲뱃고동을 울려라 ‘목포항 풍어제’ ▲갯가 풍어 길놀이 등 3가지로 정했다. 차별화 프로그램은 ▲목포항 Love bridge(사랑의 다리), 살아나는 어시장 골목길, 어선에서 노래하다 등이다. 노젓기대회, 나~ 이런 사람이야! 재능기부 공연, ECO활용 목포항 건너기, 주민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선구전시 및 통발 체험, 고기잡이 체험, 옹기배 승선체험, 짱뚱어 만들기 체험, 함정승선체험, 세계선박 모형 전시전 등 항구도시에서만 엿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상했다 세 여인이 학이 된 섬, 삼학도 전설을 스토리텔링하여 몸짱 유달장수 선발전, 유달장수ㆍ삼학선녀 백일장 대회, 종이학 접기 체험 등도 진행한다. 이에 시는 온 시민의 동참을 이끌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젓가락 장단 달인, 몸짱 유달장수, 거리의 악사, 재능기부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축제장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축제’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국비 9천9백만원,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홍보, 축제 마케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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