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기도 !
2015-01-11 | 주병순조회수 : 9519
주님 세례 축일
2015년 1월 11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
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이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찬미 예수님!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
는 아들이다.” 세례는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은총의 성사입
니다. 세례성사의 삶을 살고자 결단했을 때의 모습이 하느님 앞에 가장 완전한 모습
입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늘 흔들리고 상처 받으며 우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기를 내어 다시 주님 앞에 왔습니다. 세례성사를 받던 은총의 순간
을 기억하면서 그때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마음으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
리라. 내가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이사야 예언자가 약속의 성취를 전
한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신다. 예수님께서 두루 다
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신 힘은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며 하느님의 소리를 듣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이로써 예수님께서 하느님과 온전히 일치해 있음을 보여
주며, 창조의 낙원에서 하느님의 마음을 떠났던 아담의 죄에서 해방됨을 알려 준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
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
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
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03
두루미 기도 !
고고한
삶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은총
질서 안에
맑고
밝은
자애로운
모습으로
온 누리
모두
사랑의
하나
이루게
하는
진정한
평화로
모아
들이는
거룩한
꿈이여
목자의
목소리
알아
듣고
모여드는
양 떼들
믿음
희망
사랑
한아름씩
선물로
항상
가슴에
깊이
새기나이다 ...... ^^♪
2015년 1월 11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
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이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찬미 예수님!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
는 아들이다.” 세례는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은총의 성사입
니다. 세례성사의 삶을 살고자 결단했을 때의 모습이 하느님 앞에 가장 완전한 모습
입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늘 흔들리고 상처 받으며 우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기를 내어 다시 주님 앞에 왔습니다. 세례성사를 받던 은총의 순간
을 기억하면서 그때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마음으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
리라. 내가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이사야 예언자가 약속의 성취를 전
한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신다. 예수님께서 두루 다
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신 힘은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며 하느님의 소리를 듣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이로써 예수님께서 하느님과 온전히 일치해 있음을 보여
주며, 창조의 낙원에서 하느님의 마음을 떠났던 아담의 죄에서 해방됨을 알려 준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
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
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
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03
두루미 기도 !
고고한
삶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은총
질서 안에
맑고
밝은
자애로운
모습으로
온 누리
모두
사랑의
하나
이루게
하는
진정한
평화로
모아
들이는
거룩한
꿈이여
목자의
목소리
알아
듣고
모여드는
양 떼들
믿음
희망
사랑
한아름씩
선물로
항상
가슴에
깊이
새기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