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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줄나비 !

2017-08-20   |   주병순조회수 : 62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0주일

2017년 8월 20일 주일 (녹)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자비를 청한 가나안 여인의 믿

음을 본받읍시다.

하느님께서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성자의 낮추심으로 구원의 보편 계획을 이루

셨습니다.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의 말과 행

동으로 끊임없이 증언하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주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니,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에, 이스라엘이 순종하

지 않았지만 자비를 입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강아지들도 주인

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는다는 가나안 부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을 낫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

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

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

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56



왕줄나비 !



수풀

우거진



산 계곡

터에서



생활

하지만



넓은

터의



바위에

앉아



해바

라기



주님

은총의



빛살

받아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바람

일으켜



온 누리

날려 보내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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