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꽃길 !
2016-03-27 | 주병순조회수 : 2680
예수 부활 대축일
2016년 3월 27일 주일 (백)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화답송 후렴). 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예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을 이룬다. 예수님의 부
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 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
리스도인에게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희망이다. 오늘 예수 부활 대축일은 하느님
의 권능과 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 오늘 전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 하느님께서
는 그분을 사흘 만에 일으키시어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사도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 기쁨을 전하며,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합시다. 주님께
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우리는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며, 나자렛 출신 예수님
께서 하신 일을 상기시키고, 예수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증언한다(제1
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
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빈 무덤을 보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달려가 보고 믿는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
다(복음).
부속가 <오늘은 의무이고, 팔일 축제 동안에는 자유로이 할 수 있다.>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1코린 5,7.8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 또는 루카 24,1-12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
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
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
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
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
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4
부활 꽃길 !
세상
길섶에
언덕
동산
산이나
들녘
수만
송이
풀꽃
웃음
매화
산수유
목련
천리향
진달래
개나리
나무들
새싹
꿀벌
나비
새들의
노래
온갖
피조물
진정한
사랑의
부활
승리
이루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맞이
하는
기쁨
행복
길가
골목
밭두렁
논두렁
나와
서서
평화의
합창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환희의
송가
하늘 땅
가득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 ^^♪
2016년 3월 27일 주일 (백)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화답송 후렴). 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예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을 이룬다. 예수님의 부
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 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
리스도인에게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희망이다. 오늘 예수 부활 대축일은 하느님
의 권능과 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 오늘 전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 하느님께서
는 그분을 사흘 만에 일으키시어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사도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 기쁨을 전하며,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합시다. 주님께
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우리는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며, 나자렛 출신 예수님
께서 하신 일을 상기시키고, 예수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증언한다(제1
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
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빈 무덤을 보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달려가 보고 믿는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
다(복음).
부속가 <오늘은 의무이고, 팔일 축제 동안에는 자유로이 할 수 있다.>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1코린 5,7.8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 또는 루카 24,1-12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
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
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
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
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
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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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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