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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 합창 !

2015-09-27   |   주병순조회수 : 4123
주일 (백) 한가위
2015년 9월 27일

☆ 순교자 성월

☆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 없음

♣ 봉헌생활의 해

☆ 한가위

▒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햇곡식으로 음식을 마련하고 조상들을 기
억하는 추석 명절은, 우리가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함께 모인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평화를 기원하며, 마음을 모아 감사의 미사를 봉헌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재앙 이후에도 하느님께서 다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임을 예고한다.
황폐해진 땅에 주님께서 다시 비를 내려 주시어 풍성한 수확을 하게 되면, 백성들
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느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요한 묵시록은 종말의 추수를 예고한다. 하느님 안에 잠든 이들, 하느님의 뜻에 따
라 살아온 이들을 주님께서 거두어들이실 것이다(제2독서).
어리석은 부자는 재물을 창고에 쌓아 두지만, 그 재물은 그에게 생명을 보장해 주
지 못한다. 자신만을 위해 재물을 쌓아 둘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과 나눔으로써
하늘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
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
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
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2

온 누리 합창 !

하늘 땅
사이

누리
들녘에

한가위
맞이해

오곡
백과

여물어
익어가고

온화한
해님

두둥실
맑은

달님
별님

고향
산천

부모
형제

친척
이웃

웃음꽃
피우며

조상님
차례

정성
드리고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얼씨구나
절씨구나

노래
부르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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