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 하늘빛 !
2015-11-01 | 주병순조회수 : 3827
모든 성인 대축일
2015년 11월 1일 주일 (백)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
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
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간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 오늘 전례
오늘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접 뵈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이들을 기억하
는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그분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언젠가 우리도 그분들의 전
구에 힘입어 하느님을 끝없이 찬미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늘 나라에서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의 무리가 하느님과 어린양을 찬미
한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깨끗해진 이들이다(제1독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셔서, 그리스도
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우리도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고 그분처럼 될 것이다. 우리
는 그날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하고 슬퍼하는 사람, 온유하며 정의와 자비와 평화를 찾
는 사람에게 하늘 나라를 약속하신다. 하늘 나라를 기다리는 이들은 행복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
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
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
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
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7
청록 하늘빛 !
거룩하신
예수님
그리스도
왕국
영원
무궁
천상복락
누리며
세상
위하여
통공
하시는
성인님
성녀님
온 누리
가득한
주님
은총
모든
피조물
더욱
많이
알아
보고
행복
누리며
평화
기쁨
생명의
말씀
멀리
멀리
전하여
퍼져나가
흘러
넘치게
기원해
주시나이까 ...... ^^♪
2015년 11월 1일 주일 (백)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
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
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간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 오늘 전례
오늘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접 뵈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이들을 기억하
는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그분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언젠가 우리도 그분들의 전
구에 힘입어 하느님을 끝없이 찬미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늘 나라에서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의 무리가 하느님과 어린양을 찬미
한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깨끗해진 이들이다(제1독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셔서, 그리스도
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우리도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고 그분처럼 될 것이다. 우리
는 그날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하고 슬퍼하는 사람, 온유하며 정의와 자비와 평화를 찾
는 사람에게 하늘 나라를 약속하신다. 하늘 나라를 기다리는 이들은 행복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
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
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
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
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7
청록 하늘빛 !
거룩하신
예수님
그리스도
왕국
영원
무궁
천상복락
누리며
세상
위하여
통공
하시는
성인님
성녀님
온 누리
가득한
주님
은총
모든
피조물
더욱
많이
알아
보고
행복
누리며
평화
기쁨
생명의
말씀
멀리
멀리
전하여
퍼져나가
흘러
넘치게
기원해
주시나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