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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빗줄기 !

2017-06-11   |   주병순조회수 : 81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삼위일체 대축일

2017년 6월 11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 없음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

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는 인간의 지혜로 다 알아듣기 힘든 신비

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나,

한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로 삼위일체 하느님이심을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완전한 일치와 지극한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 되어 사랑하

며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돌판을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자 주님께서는,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하고 선포하신다. 모세는,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아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함께하기를 빈다(제2독서).

요한 사도는,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

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

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

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

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

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

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86



바다 빗줄기 !



삼위

일체이신



주님

은총의



자애

안에서



폭풍우

치는



드넓은

바다에



내리는

빗줄기



헬 수

없이



많은

빗방울



쏟아

져도



하늘땅

넓은



품 안에

들어



하나

이루며



행복한

나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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