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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랜드 가고파

2018-08-07   |   정병윤조회수 : 749
안녕하세요
저는 연일 무더위로 가족들과 영암군에 있는 기찬랜드로 1일 휴가를 가게 되였습니다. 입장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입구로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어디 갈수가 없도록 비좁았습니다. 사람다니는 길가에도 자리를 깔고 있고,뒤편 길도없는 뒤편 밭에서도 벌래나 이물질들이 많았구요. 또한 나무가 있는 산속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요.
애들이 물속을 가자고 해서 잠깐 차가운 물속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지요. 그런나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않이였지요
먼저 사람들이 많은데 물이 깨끗하지 못했으며, 사람들이 다닌는 길은 먼지 투성이로 정비가 안되였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사워실은 물이 흠벅져저고 청소가 안되 더러울 정도가 않이였지요. 음식을 먹는데 바람에 먼지가 날리기도 했으며,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는 가지 않는다고 할 정도의 후진적인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관리하는 군청이나 기관에서는 새롭게 정비하고 사람들이 한번더 가고싶은 명소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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