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평화 !
2016-01-01 | 주병순조회수 : 3385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16년 1월 1일 금요일 (백)
☆ 자비의 희년
♧ 로마 성모 마리아 대성전 성년 문 열림
♣ 신정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
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
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
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한다.
▒ 오늘 전례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새해의 첫 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평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성탄 팔일 축제를 마감하는 오늘, 아기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평
화가 온 세상에 꽃필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바로 우리가 그 평화의 도구가 되도록 이
끌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민수기는 사제가 어떻게 백성을 축복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하느님께서 당신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 곧 그분께서 함께 계심이 모든 축복의 원천이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셨다고 전한다.
참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심으로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
가 되었고,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찾아가, 이 아기가 우리의 구원자
시라는 천사의 말을 전한다. 마리아는 그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
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
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
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
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58
장미 평화 !
하느님
자비의
축복
외아들
티 없는
순결의
성모
마리아
의로운
요셉님
평화의
왕자
아기
예수님
고이
고이
품어
살피고
돌보아
주셨네
세상의
희망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진정한
빛이요
사랑
행복
믿음
평화
온 누리
끝까지
영원
무궁
전해지고
이어집니다 ...... ^^♪
2016년 1월 1일 금요일 (백)
☆ 자비의 희년
♧ 로마 성모 마리아 대성전 성년 문 열림
♣ 신정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
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
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
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한다.
▒ 오늘 전례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새해의 첫 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평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성탄 팔일 축제를 마감하는 오늘, 아기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평
화가 온 세상에 꽃필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바로 우리가 그 평화의 도구가 되도록 이
끌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민수기는 사제가 어떻게 백성을 축복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하느님께서 당신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 곧 그분께서 함께 계심이 모든 축복의 원천이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셨다고 전한다.
참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심으로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
가 되었고,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찾아가, 이 아기가 우리의 구원자
시라는 천사의 말을 전한다. 마리아는 그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
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
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
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
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58
장미 평화 !
하느님
자비의
축복
외아들
티 없는
순결의
성모
마리아
의로운
요셉님
평화의
왕자
아기
예수님
고이
고이
품어
살피고
돌보아
주셨네
세상의
희망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진정한
빛이요
사랑
행복
믿음
평화
온 누리
끝까지
영원
무궁
전해지고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