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가족 !
2016-02-14 | 주병순조회수 : 3040
사순 제1주일
2016년 2월 14일 주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 없음
▒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1주일입니다. 복음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는 장
면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악마에게 맞서 한 분이신 하느님만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가르치신 대로, 사순 시기를 맞은 우리도 한 분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우리의
신앙을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요르단 강을 건너 그 땅에 들어가
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지시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땅에 들어가 추수를 하
게 되면, 자기들을 구원하시고 온갖 좋은 것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분을 경배해야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며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선포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다음, 광야에
가시어 유혹을 받으신다. 이집트 탈출 때에 광야에서 하느님을 의심하면서 믿음이 흔들
렸던 이스라엘과는 달리, 구세주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악마를 물리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2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동안 아무것도 잡
수시지 않아 그 기간이 끝났을 때에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악마가 그분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
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한순간에 세계의 모든 나라
를 보여 주며, 6 그분께 말하였다. “내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
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이에게 주는 것이오. 7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모
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9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너를 보호하라고
명령하시리라.’ 11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1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2
까치 가족 !
주룩
주룩
내리는
빗줄기
그친
순간에
까치
두 마리
번갈아
가며
나무
가지
물어
날라서
집을
지어요
둥지에
태어날
아기 새
소리
마을
마다
온누리
곳곳
주님
은총의
평화
노래로
골고루
울려퍼졌으면 ...... ^^♪
2016년 2월 14일 주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 없음
▒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1주일입니다. 복음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는 장
면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악마에게 맞서 한 분이신 하느님만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가르치신 대로, 사순 시기를 맞은 우리도 한 분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우리의
신앙을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요르단 강을 건너 그 땅에 들어가
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지시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땅에 들어가 추수를 하
게 되면, 자기들을 구원하시고 온갖 좋은 것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분을 경배해야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며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선포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다음, 광야에
가시어 유혹을 받으신다. 이집트 탈출 때에 광야에서 하느님을 의심하면서 믿음이 흔들
렸던 이스라엘과는 달리, 구세주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악마를 물리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2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동안 아무것도 잡
수시지 않아 그 기간이 끝났을 때에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악마가 그분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
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한순간에 세계의 모든 나라
를 보여 주며, 6 그분께 말하였다. “내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
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이에게 주는 것이오. 7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모
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9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너를 보호하라고
명령하시리라.’ 11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1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2
까치 가족 !
주룩
주룩
내리는
빗줄기
그친
순간에
까치
두 마리
번갈아
가며
나무
가지
물어
날라서
집을
지어요
둥지에
태어날
아기 새
소리
마을
마다
온누리
곳곳
주님
은총의
평화
노래로
골고루
울려퍼졌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