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자유게시판

성탄 꽃 !

2016-12-25   |   주병순조회수 : 964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6년 12월 25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오늘 전례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습니다. 요한 사도는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
다.”고 선포합니다.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던 분,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
데 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환성을 올립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며, 땅끝들
이 모두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 저자는 하느님께서 예전에
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는데, 그분은 모든 사
람을 비추는 참빛으로,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고 요한 사도는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또는 1,1-5.9-14>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
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
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
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
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
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18

성탄 꽃 !

사랑
스러운

아기
예수님

해맑은
웃음

주시는
은총

모든
분들

마음이
원하는

꽃을
정하면

언제
까지나

이울지
않는

진리
평화

기쁨
행복

누구
에게나

꽃망울
송이

속맘
안에

피워
주실거에요 ......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