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강강술래 !
2016-02-07 | 주병순조회수 : 2914
연중 제5주일
2016년 2월 7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당신에 관한 진리를 세상이 깨닫게 하시고자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부르셨던 하느님께서, 오늘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이 미사를 통하
여 우리를 변화시키시어 당신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하면서, 주님
의 초대에 정성껏 귀를 기울입시다.
♤ 말씀의 초대
성전에서 주님의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은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느님을 뵙고 자신의
부당함을 고백한다. 하느님께서 그를 정화시키시어 그의 입에 당신 말씀을 담아 주시
자, 이사야는 그 부르심에 응답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도 자신이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으로서 사도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
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그를 복음 선포의 도구가 되게 하신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제2독서).
시몬 베드로는 고기잡이 기적을 보고 예수님께 떠나 주시기를 청한다. 예수님의 권능
앞에서 자신의 죄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제자로 부르신다(복
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
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
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
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
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
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
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95
고향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까치
참새
청둥오리
원앙
비오리
왜가리
강물에
강변에
생기
발랄하고
고향
찾는
정다운
마음들
왁자
지껄
기쁨
나누네
부모
자녀
친척
이웃
얼씨구나
절씨구나
반가운
웃음
덩실
덩실
산천
초목도
여전히
반겨주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2016년 2월 7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당신에 관한 진리를 세상이 깨닫게 하시고자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부르셨던 하느님께서, 오늘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이 미사를 통하
여 우리를 변화시키시어 당신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하면서, 주님
의 초대에 정성껏 귀를 기울입시다.
♤ 말씀의 초대
성전에서 주님의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은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느님을 뵙고 자신의
부당함을 고백한다. 하느님께서 그를 정화시키시어 그의 입에 당신 말씀을 담아 주시
자, 이사야는 그 부르심에 응답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도 자신이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으로서 사도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
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그를 복음 선포의 도구가 되게 하신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제2독서).
시몬 베드로는 고기잡이 기적을 보고 예수님께 떠나 주시기를 청한다. 예수님의 권능
앞에서 자신의 죄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제자로 부르신다(복
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
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
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
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
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
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
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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