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장미 !
2017-01-01 | 주병순조회수 : 979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17년 1월 1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 신정
오늘 전례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
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
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한다.
▒ 2017년 새해 첫날입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오늘, 새해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참으로 평화롭기를 염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신
하느님의 자녀답게, 가정과 사회와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에 참
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이르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이
며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라고 한다(제2독서).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내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돌아간다. 아기 부모는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한
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
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
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
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5
해돋이 장미 !
새로운
태양
떠오른
날에
주님
성심의
사랑
빛살
온 누리
찬란하고
성모님
성심
닮은
꽃은
흙 속
뿌리에
고운 빛
향기
한파
중에도
모으고
있으리
진실
하고
아름
다운
불멸의
사랑
온 세상
가득
쏟아져
내려
진정한
평화
가슴
가슴
피어날
것을 믿습니다 ...... ^^♪
2017년 1월 1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 신정
오늘 전례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
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
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한다.
▒ 2017년 새해 첫날입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오늘, 새해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참으로 평화롭기를 염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신
하느님의 자녀답게, 가정과 사회와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에 참
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이르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이
며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라고 한다(제2독서).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내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돌아간다. 아기 부모는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한
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
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
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
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5
해돋이 장미 !
새로운
태양
떠오른
날에
주님
성심의
사랑
빛살
온 누리
찬란하고
성모님
성심
닮은
꽃은
흙 속
뿌리에
고운 빛
향기
한파
중에도
모으고
있으리
진실
하고
아름
다운
불멸의
사랑
온 세상
가득
쏟아져
내려
진정한
평화
가슴
가슴
피어날
것을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