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좋은 쌀 판매를 위하여 저온저장고 확대보급을 요청합니다.
2015-01-03 | 백선학조회수 : 9978
2014년 풍년과 관세전환으로 인해 벼값이 예전시세에 미치지 못하여, 벼를 도정 후 출향민등을 통해 쌀을 판매하려다보니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집에서 벼를 도정해 판매했을 경우, 도정공장에 비해 쌀의 품질이 떨어져 도정공장에서 도정을 해야만합니다. 그런데 도정공장에선 1~2개씩의 벼도정은 불가능하고, 10~20개만 가능하기 때문에 10~20씩 벼를 도정하게됩니다. 그러나 쌀 주문은 1~2개씩 들어오므로 주문을 받지 않은 나머지 쌀은 저장시켜 놓고 있어야하는데, 상온에서 쌀을 보관하게 될 경우 쌀의 품질이 떨어져 결국, 영암쌀의 이미지 또한 떨어질 것 같아 염려됩니다.
그러므로 도정 후 쌀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쌀을 저온보관 할 수 있는 농산물저온저장고를 확대보급하게 된다면, 주문이 올시 저온에서 바로 쌀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더불어 영암쌀 이미지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농산물저온저장고 확대지원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집에서 벼를 도정해 판매했을 경우, 도정공장에 비해 쌀의 품질이 떨어져 도정공장에서 도정을 해야만합니다. 그런데 도정공장에선 1~2개씩의 벼도정은 불가능하고, 10~20개만 가능하기 때문에 10~20씩 벼를 도정하게됩니다. 그러나 쌀 주문은 1~2개씩 들어오므로 주문을 받지 않은 나머지 쌀은 저장시켜 놓고 있어야하는데, 상온에서 쌀을 보관하게 될 경우 쌀의 품질이 떨어져 결국, 영암쌀의 이미지 또한 떨어질 것 같아 염려됩니다.
그러므로 도정 후 쌀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쌀을 저온보관 할 수 있는 농산물저온저장고를 확대보급하게 된다면, 주문이 올시 저온에서 바로 쌀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더불어 영암쌀 이미지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농산물저온저장고 확대지원을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