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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 잎 단풍 !

2018-11-18   |   주병순조회수 : 41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18년 11월 18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잠에서 다시 깨어

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

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재앙의 때가 올 것인데,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

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의 예물

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 별

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

택한 이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28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

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

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사라질

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

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2



정금 잎 단풍 !



숲속

가족들



양식

열매



맺어

익은



정금

나무



초겨울

길목



부드

러운



잎사귀

단풍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새봄



지나

돌아올



그리움

까지



나누어

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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