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벚꽃축제장 관련
2024-03-31 | 박미희조회수 : 570
저희 가족은 봄을 맞이하여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영암왕인박사벚꽃축제를 보러가기로 하고 주말에 저희 가족을 비롯 다른 식구들과 함께 왕인박사벚꽃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축제기간이기도 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차 막히는건 기본이었구요. 요즘 어딜가나 축제장엔 사람들로 많은건 당연하니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저희가 이 곳 왕인박사벚꽃축제장을 방문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축제장 도착하기 전부터 차가 밀렸고, 천천히 이동하던 중 무슨 고등학교 하나가 나오더군요.
앞에서 차량 한두대가 들어가는 걸 뒤에서 봤고, 저희도 들어가서 주차할 수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만차라며 앞으로 이동하라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말씀을 하실때에도 핸드폰만 보시며 정성껏 대답을 하시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저희로써는 그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많은데 만차라고 하니 대체 어떤 근거로 만차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찌됐든 만차라 하고 앞으로 계속 이동하라고 해서 이동하긴 했는데
축제장이 보여 어디에 주차를 해야하나 찾아보고 있을즈음 역시 축제장 쪽에서 교통 안내 하시던 분들이
안내봉을 흔들며 앞으로 이동하라는 제스처만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이동하게 되었는데 그 누구도 어디에 주차하라는 말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푯말조차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계속 이동하게 되었고 이동하다보니 이상하다 느끼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축제장과 멀어지는 건 당연하고, 그 어디에도 주차공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돌려 다시 축제장에 가보자하여 차를 돌려 이동 하던 중 저희 차를 세우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었더니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일방통행이라 갈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희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일방통행이라는 문구는 적혀 있지 않았으며
갈 수 없다고 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답답한 마음에 "아니 축제 보려고 멀리서 방문했는데, 안내하시는 분들은 계속 앞으로만 이동하라고 하고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 이상해서 다시 차를 돌렸어요."라고 했더니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가던 방향은 출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순간.. "출구요???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에게 출구쪽을 안내했다구요?"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참 기가 막혔죠. 그래서 그럼 어떻게 가야하냐 물으니 출구로 나가서 다시 큰길을 타고 들어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럴 바엔 차라리 안보고 말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축제를 하는 곳이라면 주차공간은 충분히 마련해놓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했고,
만차라면 적어도 축제를 방문하시는게 맞는지 물어보고, 주차를 어디에 하셔야 할 것 같다라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모습은 일절보이지 않았으며
안내봉 흔드시는 분들 중 젊은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너무 성의없이 흔들기 바빴고,
그렇게 안내하는 모습에 실망이 가득했습니다.
먼 곳에서 방문했던 가까운 곳에서 방문했건 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으로써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는데 시간도 버리고 기분까지 버리는 하루가 되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어디에 글을 써야 할지 보이지 않아 이 곳에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저희가 이 곳 왕인박사벚꽃축제장을 방문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축제장 도착하기 전부터 차가 밀렸고, 천천히 이동하던 중 무슨 고등학교 하나가 나오더군요.
앞에서 차량 한두대가 들어가는 걸 뒤에서 봤고, 저희도 들어가서 주차할 수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만차라며 앞으로 이동하라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말씀을 하실때에도 핸드폰만 보시며 정성껏 대답을 하시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저희로써는 그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많은데 만차라고 하니 대체 어떤 근거로 만차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찌됐든 만차라 하고 앞으로 계속 이동하라고 해서 이동하긴 했는데
축제장이 보여 어디에 주차를 해야하나 찾아보고 있을즈음 역시 축제장 쪽에서 교통 안내 하시던 분들이
안내봉을 흔들며 앞으로 이동하라는 제스처만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이동하게 되었는데 그 누구도 어디에 주차하라는 말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푯말조차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계속 이동하게 되었고 이동하다보니 이상하다 느끼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축제장과 멀어지는 건 당연하고, 그 어디에도 주차공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돌려 다시 축제장에 가보자하여 차를 돌려 이동 하던 중 저희 차를 세우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었더니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일방통행이라 갈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희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일방통행이라는 문구는 적혀 있지 않았으며
갈 수 없다고 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답답한 마음에 "아니 축제 보려고 멀리서 방문했는데, 안내하시는 분들은 계속 앞으로만 이동하라고 하고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 이상해서 다시 차를 돌렸어요."라고 했더니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가던 방향은 출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순간.. "출구요???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에게 출구쪽을 안내했다구요?"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참 기가 막혔죠. 그래서 그럼 어떻게 가야하냐 물으니 출구로 나가서 다시 큰길을 타고 들어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럴 바엔 차라리 안보고 말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축제를 하는 곳이라면 주차공간은 충분히 마련해놓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했고,
만차라면 적어도 축제를 방문하시는게 맞는지 물어보고, 주차를 어디에 하셔야 할 것 같다라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모습은 일절보이지 않았으며
안내봉 흔드시는 분들 중 젊은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너무 성의없이 흔들기 바빴고,
그렇게 안내하는 모습에 실망이 가득했습니다.
먼 곳에서 방문했던 가까운 곳에서 방문했건 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으로써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는데 시간도 버리고 기분까지 버리는 하루가 되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어디에 글을 써야 할지 보이지 않아 이 곳에 글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