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아리랑 !
2015-05-31 | 주병순조회수 : 6298
삼위일체 대축일 (청소년 주일)
2015년 5월 31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기념 없음
♣ 봉헌생활의 해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
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
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마태 28,19 참조)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
였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
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하
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하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
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이며 청소년 주일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
자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
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 안
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알아 뵙고 믿고 고백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신명기는 하느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강조한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 이스라엘
에게 다른 누구도 보여 준 일이 없는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심으로써 당신만이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신다. 주님과 당신 백성 사이의 관계는 유일한 사랑의 관계
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느님의 자녀
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상속자가 된다고 선포한다(제2독서).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단락에서 예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
를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3
오월 아리랑 !
싱그러운
신록의
초록빛
계절
고운 빛
장미의
그윽한
향기
바람에
날리고
들녘에
심어진
햇모는
논물에
기대며
뿌리의
자리
잡으네
삼위일체
신비의
하늘 땅
품에서
온 누리
피조물
삶의 터
어디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
부르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영원무궁
누리게
하시옵소서 ...... ^^♪
2015년 5월 31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기념 없음
♣ 봉헌생활의 해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
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
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마태 28,19 참조)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
였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
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하
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하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
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이며 청소년 주일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
자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
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 안
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알아 뵙고 믿고 고백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신명기는 하느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강조한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 이스라엘
에게 다른 누구도 보여 준 일이 없는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심으로써 당신만이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신다. 주님과 당신 백성 사이의 관계는 유일한 사랑의 관계
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느님의 자녀
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상속자가 된다고 선포한다(제2독서).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단락에서 예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
를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3
오월 아리랑 !
싱그러운
신록의
초록빛
계절
고운 빛
장미의
그윽한
향기
바람에
날리고
들녘에
심어진
햇모는
논물에
기대며
뿌리의
자리
잡으네
삼위일체
신비의
하늘 땅
품에서
온 누리
피조물
삶의 터
어디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
부르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영원무궁
누리게
하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