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르라미 소리 !

2018-09-09   |   주병순조회수 : 655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3주일

2018년 9월 9일 주일 (녹)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작은 이들과 가난한 이

들을 뽑으시어, 믿음으로 부유하게 하시고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

습니다.

방황하는 모든 이가 아버지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기도조차 할 수 없는 허약

함에서 벗어나, 우리와 함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일들을 찬양하도록 기도합시

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에게 “에파타!” 하시어 고쳐 주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

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

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

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

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

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

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41



쓰르라미 소리 !



찬란한

햇살



비단

흔드는



매미

소리



풀벌레

노래



생활

자리



희로

애락



인내

정의로



이겨

내어



주님

은총의



부활

이루는



축복

누리길



온 누리

모든



피조물

향해



빌어

주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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