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을 퇴치해 주세요
2017-06-08 | 노용욱조회수 : 2011
삼호고에 재직한 교사입니다.
작년에 발령받아 삼호고에서 생활하며 학교 주변을 돌아보니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제가 삼호고 안밖으로는 눈에 뜨인대로 퇴치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하며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니 비단 삼호고 주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종합복지과관 주변 풀밭이나 도로 주변에 너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번식력이 너무 좋고 크기 또한 커서 금새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킬 염려가 많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열매을 맺을 것이고 이 열매가 가을에 퍼져나가면 퇴치는 더욱 힘들어 질것입니다.
현재는 자라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칼로 줄기 밑둥만 베어버리면 쉽게 퇴치가 됩니다.
단 약 2주 간격으로 3-4번만 이런 방식으로 잘라주면 비교적 쉽게 제거가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지금 적극적으로 퇴치하지 않으면 황소개구리나 베스나 부루길 처럼 우리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입니다.
한가지 더 욕심을 낸다면 우리 토종식물인 '칡'도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느니 칡도 함께 퇴치작업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작년에 발령받아 삼호고에서 생활하며 학교 주변을 돌아보니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제가 삼호고 안밖으로는 눈에 뜨인대로 퇴치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하며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니 비단 삼호고 주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종합복지과관 주변 풀밭이나 도로 주변에 너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번식력이 너무 좋고 크기 또한 커서 금새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킬 염려가 많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열매을 맺을 것이고 이 열매가 가을에 퍼져나가면 퇴치는 더욱 힘들어 질것입니다.
현재는 자라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칼로 줄기 밑둥만 베어버리면 쉽게 퇴치가 됩니다.
단 약 2주 간격으로 3-4번만 이런 방식으로 잘라주면 비교적 쉽게 제거가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지금 적극적으로 퇴치하지 않으면 황소개구리나 베스나 부루길 처럼 우리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입니다.
한가지 더 욕심을 낸다면 우리 토종식물인 '칡'도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느니 칡도 함께 퇴치작업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