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이나 면별 홈페이지 개선요청
2020-06-16 | 임영례조회수 : 3257
무안 남악에서 거주하다 이번에 영암 삼호지역으로 이주한지 얼마한된 군민입니다.
멋진 경치와 좋은 공기 그리고 나날이 개선되는 환경으로 점점 영암으로의 이주에 나름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만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면 너무 선급한 결정이였나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가 그 전에 다니던 학교를 가려면 차를 두번 갈아타고 2시간여를 가야 겨우 학교에 도착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돌아가며 기사노릇을 해야 학교에 다닐수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반가운 소식이 삼호읍에 행복버스가 개통하여 운행을 한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여기저기를 뒤져도 행복버스 노선을 알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영암군 홈페이지 부터 삼호읍 홈페이지를 다 뒤져도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삼호읍홈페이지에 노선에 대한 고지등을 알려달라고 적어놓으려고 했더니 그것조차 할수 있는 게시판이 없더군요. 각 읍이나 면의 홈페이지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적어도 면이나 읍의 소식이나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경치와 좋은 공기 그리고 나날이 개선되는 환경으로 점점 영암으로의 이주에 나름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만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면 너무 선급한 결정이였나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가 그 전에 다니던 학교를 가려면 차를 두번 갈아타고 2시간여를 가야 겨우 학교에 도착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돌아가며 기사노릇을 해야 학교에 다닐수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반가운 소식이 삼호읍에 행복버스가 개통하여 운행을 한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여기저기를 뒤져도 행복버스 노선을 알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영암군 홈페이지 부터 삼호읍 홈페이지를 다 뒤져도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삼호읍홈페이지에 노선에 대한 고지등을 알려달라고 적어놓으려고 했더니 그것조차 할수 있는 게시판이 없더군요. 각 읍이나 면의 홈페이지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적어도 면이나 읍의 소식이나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