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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솟음달 풀꽃 !

2018-01-21   |   주병순조회수 : 83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주일

2018년 1월 21일 주일 (녹)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통하여 말씀과 은총을

가득히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둘러 회개하고 온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여, 오직 한 분

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심하고 멀리하는 이들에게, 온 삶으로 그분

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요나가 니네베 성읍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

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

어라.”고 하시며,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

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

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

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

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10



해솟음달 풀꽃 !



성모님

눈동자



꽃이라

불리는



하늘빛

청록



봄까치

풀꽃



한겨울

언덕



웃고

있어요



주님

성심의



부활

승리



햇볕

쪼이며



온누리

환하게



활짝

피어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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