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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꽃망울 빛 !

2018-01-16   |   주병순조회수 : 34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무엘을 이사이에게 보내어 그의 아들들 가운데에서 임금이 될 다윗

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은 제자들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안식일이 사

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

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

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

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05



동백 꽃망울 빛 !



동백

나무들



종류

따라



피는

시기



각각

다른데



얼마

전에



연초록

꽃망울



한쪽

발그레



물들어

가더니



오늘

내리는



겨울

단비로



잠자던

눈매



살포시

올려



고운

눈빛



열리기

시작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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