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달 이야기 !

2016-07-24   |   주병순조회수 : 1973
연중 제17주일
2016년 7월 24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를 신뢰하며 언제나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신뢰심을 가지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꾸준히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파멸시키려고 하자 아브라함이 나선다. 주님께서는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성읍을 파멸시키지 않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여러분은 세례 때 그리스도와 함께 묻혀 그리스도와 함께 되살아났다고 바오로 사도는
선포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청하면 받으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복음 lt;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gt;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3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
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5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
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
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
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
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63

수달 이야기 !

풍덩
첨벙

강에서
사는

수달
가족들

밖에
나왔다

물에
다시

드는
소리

풍덩
첨벙

푸른
강물

물보라
일고

물결
번지네

주님께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생활
속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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